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진국 함정 (문단 편집) === 중진국 함정을 극복한 국가 === [[https://www.economist.com/graphic-detail/2012/03/27/the-middle-income-trap|The Economist 자료]] [[1960년]] 기준 중간 소득 국가 101개 중에서 2008년에 고소득 국가로 올라온 국가는 아래 13개이며, 세계은행에서 '''공식적으로 중진국 함정을 극복한 사례'''로 인정했다.(Only 13 countries escaped this '''middle-income trap''', becoming high-income economies in 2008. (top-middle)) * '''[[대한민국]], --[[적도 기니]]--[* 국가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석유의 가격의 상승으로 중진국 함정을 일시적으로 극복했을 뿐이다. 독재자와 특권층을 제외한 일반 국민들의 생활수준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처럼 가난했고, 유가가 폭락하자 다시 중진국으로 복귀했다.], [[그리스]], [[홍콩]], [[아일랜드]], [[이스라엘]], [[일본]], [[모리셔스]], [[포르투갈]],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스페인]], [[대만]]''' ||<-10> {{{#ffffff [[1인당 GDP]] 시대별 비교 (달러 $)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ny.gdp.pcap.cd|세계은행 통계]] }}} || || 국가 || 1960년 || 2008년 || 2019년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 [[이스라엘]] || 1,229 || 29,548 || 43,589 || 43,611 || || [[푸에르토리코]] || 718 || 24,898 || 32,851 || 32,290 || || [[아일랜드]] || 686 || 61,262 || 80,779 || 83,813 || || [[그리스]] || 534 || 31,997 || 19,151[* PI'''G'''S 남유럽 경제위기] || 17,676 || || [[일본]] || 479 || 39,339 || 40,113[* [[잃어버린 20년]]의 지속] || 40,146 || || [[홍콩]] || 429 || 31,516 || 48,354 || 46,324 || || [[싱가포르]] || 428 || 40,007 || 65,641 || 59,798 || || [[스페인]] || 396 || 35,579 || 29,565[* PIG'''S''' 남유럽 경제위기] || 27,057 || || [[포르투갈]] || 360 || 24,815 || 23,285[* '''P'''IGS 남유럽 경제위기] || 22,440 || || [[모리셔스]] || 205 || 8,030 || 11,098 || 8,623 || || [[대만]][[https://eng.stat.gov.tw/point.asp?index=1|#]] || 163 || 18,081 || 25,908 || 28,383 || || [[대한민국]] || 158 || 20,431 || 31,846 || 31,489 || || [[적도 기니]] || 35[* 1962년 기준] || 22,943 || 8,420[* 석유값 폭락에 의한 [[자원의 저주]]] || 7,143 || || __세계 평균__ || __452__ || __9,414__ || __11,417__ || __10,926__ || 다만 보편적으로 중진국 함정 극복이 언급되는 사례는 조금 다르다. [[남유럽]] 국가들이나 [[아일랜드]]는 [[미국]]과 [[서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지긴 했지만 원래 기본적인 체급은 어느 정도 있었고, [[일본]]은 이미 [[강대국]]이었다. 이들 국가는 처음부터 중진국에서 시작한 게 아니고 전쟁으로 국가가 피폐해졌기 때문에 잠시 내려가 있던 것이다. 물리적 인프라가 잠시 후퇴하더라도 인적 자원과 사회 문화는 남아 있어 전후 복구에 빠르게 성공할 수 있었다. 그래서 1960년대에 OECD에 가입하고 선진국에 안착하는 등 시작점부터 달랐다. 이스라엘은 여러 차례의 중동 전쟁에서 살아남으며 비약적으로 발전하였고, 푸에르토리코는 미국 자치령이어서 미국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성장하였다.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에서나 상대적으로 나은 것뿐이고 세계적으로는 선진국 진입 측면에서 미완성이라 평가받는다. 보편적으로 중진국 함정을 극복한 모범 사례로는 '''[[대한민국]], [[대만]], [[싱가포르]]'''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이들은 1960년대 이전만 해도 아시아의 흔한 후진국 취급을 받았으나, 일찍이 미국을 비롯한 [[제1세계]]의 원조에 힘입어 정치적 안정성을 확보한 뒤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아시아의 네 마리 용|공업화를 이뤄내 빠른 속도로 중진국 진입]]에 성공했다.[* 그나마 대만 역시 [[국부천대]] 당시 상당한 자본을 챙겨오고 [[화교]] 자본의 투자가 어마어마한 상태에서 경제성장을 시작했고 [[싱가포르]]는 도시 국가라서 상대적으로 운영이 쉬웠고 [[영국]],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대한민국과 달리 [[6.25 전쟁|국토 대부분이 초토화되어버리고]] 시작하지는 않았다.] 이후에도 산업 선진화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산업 구조 효율화 및 개편, 지속적인 교육 투자와 복지 개선 등 정부가 지속적으로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했고, 상당수 성공하면서 이들 국가는 [[선진국]]이 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